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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ing/cookies

누텔라쿠키 (Nutella Cookies) ​ 헤이즐넛 향 가득한 누텔라 쿠키. 한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누텔라(Nutella). 그냥 숟가락으로 푹푹 떠서 먹어도, 쿠키에 찍어 먹어도, 빵에 발라 먹어도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이 맛있는 초코쨈. 누텔라를 이용한 초간단 쿠키가 되시겠다. 악마의 쨈의 달콤한 변신이 시작된다!! ​​ [누텔라 쿠키 만들기] 재료 : 누텔라 290, 계란 1개, 황설탕 30, 중력분 90, 소금 적당량 * 하나만님 레시피 1. 누텔라, 계란, 설탕을 볼에 한꺼번에 넣고 섞는다. 2. 중력분을 넣고 섞는다. 3. 냉동실에서 10분간 휴지 4. 동그랗게 떠서 팬에 올린 후, 소금을 솔솔 뿌려준다. 5. 180도 오븐에서 12분 ~ 15분간 굽는다. ​분량의 누텔라, 계란 황설탕, 밀가루를 한.. 더보기
화이트초코칩 너트 쿠키 (Whitechocochips cookie) ​​ ​​​​​​​​ 더보기
100% 통밀 비스코티(Wholewheat Biscotti) 씹을 수록 고소한 100% 통밀 비스코티. 노버터, 노오일 레시피로 다시 돌아왔다. 몇개월 간 방치해둔 통밀가루로 빵을 만들어 볼까 하다가 팔힘 부족과, 글루텐 잡기가 힘들어 실패 확률 99%일 듯한 직감으로 간단하게 비스코티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마침 다이어트( 인듯 아닌 그런..)도 하고 있으니, 좀 건강하고 칼로리도 낮춘 그런 베이킹을 하고 싶었는데 딱 안성 맞춤인 레시피인 듯 싶었다. ​​ 내가 사용한 통밀은 입자도 꽤 굵고, 씹히는 맛이 아주 훌륭한 통밀이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고운 통밀과 달리, 밀기울과, 밀배아 등 통밀자체를 분쇄한 것이라, 식이섬유와 단백질, 여러가지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통밀가루 이다.통밀 특유의 시큼한 냄새가 나서 베이킹에 활용하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하는데.. 더보기
초코칩 오트밀쿠키 (Chocolatechip Oatmeal Cookies) 아메리칸 스타일~ 초코 오트밀 쿠키 오랜만에 애정하는 하나만님이 레시피를 업데이트 하셨다. 마침 주말이라 얼른 버터를 꺼내 초코칩 오트밀 쿠키를 구워보았다.​노버터, 간단 베이킹 레시피, 아메리칸 스타일의 쿠키 레시피를 공개하는 하나만님은 웬만한 홈베이커 중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아주 유명인이기도 하다 ㅎㅎ 나도 처음 입문을 이분 블로그를 통해서 했고, 제일 좋아하는 화이트초코칩 쿠키도 하나만님의 레시피이기도 한걸 보면 참 많은 영향을 받았지 싶다. ​오랜만에 업데이트된 이 쿠키 .....역시, 대박 초코칩 리스트 중 하나가 될거라는 그 말이 딱 맞다. 충분한 초코칩과 고소하게 씹히는 오트밀이 아주~~ 맛있다! [오트밀 초코칩쿠키 만들기]Simple Recipe. 재료 : 버터 225, 황설탕 220, .. 더보기
저칼로리 다이어트 간식, 코코넛오일 비스코티(Coconut oil biscotti) ​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여 저칼로리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괜찮은 비스코티 오랜만에 코코넛 오일을 꺼내 보았다. 그래놀라 굽겠다고 압착오트밀이랑 견과류, 코코넛 오일 이것저것 사서 쟁여두고 있었는데, 몇 번 만들지 않고 찬장에 모셔둔지 꽤 시간이 흐른 것 같았다. 코코넛 냄새 은은하게 풍기는 구움과자를 무엇을 구워볼까 생각하다가 나의 페이보릿쿠키인 비스코티를 구워보기로 했다. ​ 코코넛 오일은 포화지방산이지만 몸에 좋은 지방산으로 소화가 쉽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오늘 만드는 비스코티는 지방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방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고, 당은 줄이고, 아몬드(견과류)로 불포화지방산까지 첨가한 다이어트 비스코티가 되시겠다. 다만, 코코.. 더보기
네모난 영양쿠키, 까레(Carre) 오랜만에 베이킹 서적을 꺼내보았다. 예전에 그래도 나름 거금을 들여 몇권의 책들을 사두었었는데, 막상 사고는 몇번 열어보지 않고 책장에 꽂아두고만 있었다. 그나마 영국식 베이킹 레시피가 담겨있는 책은 한참 참고해서 만들곤 했는데..까만색 책포장의 정홍연님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계속 아망디오쇼콜라를 만들어야하지 머릿속에서만 맴맴 돌리고 있었는데, 책을 들여다보니 이런 냉동쿠키류들을 깔끔하고 정갈하게 만들 수 있는지 조금은 엿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그 중에 견과류를 참 좋아라 하는 내가 딱 좋아할만한 쿠키를 선택해 보았다. 여러 조사를 해보니, 식감도 파삭하고 부서지는게 완전 내 취향이라 한껏 기대가 되었다.그 이름은 '까레'(Carre).카레도 아니고 쿠키 이름이 까레라니 약간은 갸우뚱해지는데, 프.. 더보기
진저브레드의 진저, 생강쿠키(Ginger Snaps) 달콤한 생강향이 돋보이는 진저스냅. 크리스마스 즈음, 그리고 코시리게 추운날 굽기 좋은 생강 쿠키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설탕이 뿌려진 달콤한 쿠키 반죽에 향긋한 생강 냄새가 나서 마치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 진저 스냅 (Ginger Snaps). 흔히 많이 알고 있는 진저맨쿠키와는 조금 다르게 질척한 쿠키 반죽에 베이킹소다, 베이킹 파우더를 넣고 구워서 푹 퍼지고 쫙쫙 크랙이 제멋대로 간것이 특징인 쿠키이다. '생강향? 생강맛?' 이라고 해서 먹어보기전엔 지레 거부감이 들게 되는데 막상 한입 물어서 먹어보면 독특한 달콤함에 반해서 앉은자리에서 두세개는 집어먹게되는 그런 쿠키이다. 쿠키틀로 귀엽게 콕 찍어낸 진저맨쿠키와 다르게 쩍쩍 갈라진 크랙의 러스틱함이 돋보이고 겉은 바삭.. 더보기
줄무늬 녹차쿠키 (Stripe Greentea Cookies) 초록 빛깔, 줄무늬 녹차 쿠키 ​ 온도가 내려가고 바람이 불면서 날씨가 제법 겨울 같아졌다. 일주일 전만해도 날씨가 겨울 같지 않아 하면서 아쉬운 농담을 하면서 출근했던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온도가 이리도 떨어지다니. 요 사이 날에는 조금 얇은 코트를 입고 다닐 수도 있고, 두껍지 않게 입을 수 있어 답답하지 않게 다녔었는데 이젠 두꺼운 오리털 점퍼를 입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다. 이렇게 추울 때 생가나는게 따뜻한 차 한잔인데, 오늘은 그런 차와 잘 어울리는 녹차를 이용한 쿠키를 만들어 보았다. ​ ​ [줄무늬 녹차쿠키 만들기] Simple Recipe. 재료 : 버터 100, 설탕 55, 계란 1/2개, 박력분 170, 녹차가루 5 Recipe. 1. 실온의 버터를 가볍게 풀어주고 설탕을 넣은 뒤 휘핑.. 더보기
크리스마스 쿠키 2 : 산타클로스쿠키 (Santa Claus Cookies) ​ 빨간 매력의 크리스마스 쿠키, 산타클로스 쿠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이브 전날 새벽까지 잠도 안자가며 루돌프쿠키, 진저브래드맨 쿠키, 트리모양 버터쿠키를 구워 주위사람들에게 나누어주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듬해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또 이렇게 한살 먹는구나..ㅋㅋ) 어린이들의 수호 성인이자, 크리스마스 이브면 착한 아이들이 문에 큰 양말을 걸게 하시는, 산타클로스를 표현하는 쿠키를 만들고 싶었다. 모양쿠키나, 냉동쿠키를 전문적으로 만들어본 경험이 없어서 빨간색을 포인트로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고민이 되었지만, 내맘대로 연습장에 슥슥 대충 스케치해서 모자 비스무리한 쿠키가 완성되었다 ㅎㅎ (물론, 의도한대로 절대 되지는 않았다.) 애정하는 베이킹파파님의 사블레 레시.. 더보기
크리스마스 대표 쿠키, 린저쿠키(Linzer Cookies) ​ 크리스마스 즈음이 되면 생각나는 린저쿠키. 달콤한 사블레 같은 쿠키 사이에 라즈베리, 딸기쨈, 살구쨈 등 달콤한 쨈등을바르고 샌드해서 먹는 린저쿠키. 일반 바닐라 쿠키로 만들어도 되고, 레몬제스트, 시나몬, 코코아 가루등 여러가지 향신료를 섞으면 풍미가 더 올라가는 고급 쿠키다. 쉽게 말하면, 간단한 쨈쿠키 정도가 되는 것이다 ㅎㅎ 린저토르테라고, 오리지날 쿠키가 있는데 오스트리아 Linz 지방의 전통과자로 견과류와 잼을 넣어 달콤하게 먹는 과자와 케이크의 중간 정도 되는 구움과자라고 한다. 더 간단한 버전(??)이 린저쿠키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독학은 역시 아는게 부족하다 ㅠ) 오늘은 집에서 직접 만든 라즈베리쨈을 샌드한 린저쿠키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쿠키의 아이보리, 브라운 색깔과 베리쨈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