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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월 29일 아침 ​딱 두 알 남은 천도복숭아랑, 살구 한알.계란에 호박이랑 당근 채썰어 넣고 전자렌지 4분. 초간단 아침 식사. ​노력대비 완전 훌륭한 한끼.아침마다 만들기 귀찮을만도 한데.. 이건 넘나 쉬운 것...! 통밀파스타가 다 떨어져 인터넷으로 주문했다.원래 먹던 것보다 좀더 크고 색도 더 짙네.파르펠레면이 진짜 사고 싶었는데, 통밀구하기가하늘의 별따기다. 원래 DIVELLA 자체도 맛나다고 하던데, 이건 어떠려나. 더보기
토요일 아침. ​여름이 왔나보다. 복숭아, 수박, 살구가 어찌나 먹고 싶은지.. 수박은 사서 보관할 엄두가 안나고 그나마 만만한 살구랑 복숭아를 월급이 들어오자마자 사왔다. 아침에 일어마자마자 깨끗이 씻어서 살짝 반갈라 먹으니 살구는 새콤 하고 부드러운게 이맛이다 싶었다. 복숭아는 향만 나고 맛은 덜 들었어 ㅠ ​ 여름은 여름이야. 색도 고운 과일들이 이렇게나 나오고 말야. ​ 조만간 수박도 사와야지. 수박 예쁘게 자르는 칼이랑 반통 보관하는 용기도 유행하던데.. 질러야 하는건가 ㅋㅋ 더보기
통밀소다빵 ​ 셰므아 님의 통밀소다빵. 인스타그램에서 좋​​​​은 레시피 보구 만들었다. 너무 간단하고 맛도 좋고! ​ 한참 오렌지가 나오길래 사와서 오렌지 마멀레이드를 만들어 두었었다. 크림치즈랑 마멀레이드 올려서 찹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