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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wenties

얼그레이파운드케이크(Earlgrey poundcake) ​​​​​​​​​​ 더보기
얼그레이 쉬폰케이크 (Chiffon cake ​​​​​​​​​​​​​​ 더보기
100% 통밀 비스코티(Wholewheat Biscotti) 씹을 수록 고소한 100% 통밀 비스코티. 노버터, 노오일 레시피로 다시 돌아왔다. 몇개월 간 방치해둔 통밀가루로 빵을 만들어 볼까 하다가 팔힘 부족과, 글루텐 잡기가 힘들어 실패 확률 99%일 듯한 직감으로 간단하게 비스코티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마침 다이어트( 인듯 아닌 그런..)도 하고 있으니, 좀 건강하고 칼로리도 낮춘 그런 베이킹을 하고 싶었는데 딱 안성 맞춤인 레시피인 듯 싶었다. ​​ 내가 사용한 통밀은 입자도 꽤 굵고, 씹히는 맛이 아주 훌륭한 통밀이다. 일반 마트에서 파는 고운 통밀과 달리, 밀기울과, 밀배아 등 통밀자체를 분쇄한 것이라, 식이섬유와 단백질, 여러가지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통밀가루 이다.통밀 특유의 시큼한 냄새가 나서 베이킹에 활용하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하는데.. 더보기
화이트초코칩 블론디(WhiteChocolatechips Blondie) 황금빛의 달콤함을 선사하는 블론디. 오늘은 블론디(Blondie)라는 케이크를 만들어보기로 했다.흔히 블론디라고 하면.. 화이트초콜렛을 사용하는 화이트 브라우니라고 많이 알고 있는데 (나도 그랬다.) 황설탕을 이용하여 만들어서 그 색이 마치 금발머리와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케이크라고 한다.황설탕, 밀가루, 버터, 계란으로 만든 반죽에 기호에 맞는 여러가지 다른 부재료를 넣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블론디 케이크. 황금색 달콤한 케이크에 폭 빠져보자. ​ [화이트초코칩 블로디 만들기]​재료 : 황설탕 150, 버터 100, 중력분 140, 계란 1개, 소금 1, 베이킹파우더 3, 베이킹소다 1, 화이트초코칩 70 * 180도 오븐 예열 1. 버터를 녹인다. 2. 녹인버터, 황설탕을 계란을 넣고 섞는다... 더보기
오트밀 그래놀라 (Granola) 고소하게 씹히는 영양식 그래놀라 직장 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먹던 아침 식사를 안먹기 시작했고 어느새 그게 익숙해졌었다. 새해도 됐겠다, 다이어트 좀 해보겠다는 의지가 샘솟아 요 몇일간 아침식으로 과일을 먹기 시작했다. 그것도 몇일이 안가 물려서 다른 아침 대용식을 찾던 중 그래놀라가 생각났다.오트밀과 각종 견과류가 들어가서 몸에 좋고, 든든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딱 다이어트 아침식으로 제격인 듯 했다.언제 먹을지 모르지만, 집에 항상 압착 오트밀을 보관해두고 있는데 요 그래놀라를 만들면서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버터나 일반 오일 대신에 코코넛 오일을 이용해서 좀더 풍미를 살리고, 시럽과 마시멜로우 대신 꿀과 흑설탕으로 단맛과 색감을 잡아주었다.오트.. 더보기
초코칩 오트밀쿠키 (Chocolatechip Oatmeal Cookies) 아메리칸 스타일~ 초코 오트밀 쿠키 오랜만에 애정하는 하나만님이 레시피를 업데이트 하셨다. 마침 주말이라 얼른 버터를 꺼내 초코칩 오트밀 쿠키를 구워보았다.​노버터, 간단 베이킹 레시피, 아메리칸 스타일의 쿠키 레시피를 공개하는 하나만님은 웬만한 홈베이커 중엔 모르는 사람이 없는 아주 유명인이기도 하다 ㅎㅎ 나도 처음 입문을 이분 블로그를 통해서 했고, 제일 좋아하는 화이트초코칩 쿠키도 하나만님의 레시피이기도 한걸 보면 참 많은 영향을 받았지 싶다. ​오랜만에 업데이트된 이 쿠키 .....역시, 대박 초코칩 리스트 중 하나가 될거라는 그 말이 딱 맞다. 충분한 초코칩과 고소하게 씹히는 오트밀이 아주~~ 맛있다! [오트밀 초코칩쿠키 만들기]Simple Recipe. 재료 : 버터 225, 황설탕 220, .. 더보기
저칼로리 다이어트 간식, 코코넛오일 비스코티(Coconut oil biscotti) ​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여 저칼로리 다이어트 간식으로도 괜찮은 비스코티 오랜만에 코코넛 오일을 꺼내 보았다. 그래놀라 굽겠다고 압착오트밀이랑 견과류, 코코넛 오일 이것저것 사서 쟁여두고 있었는데, 몇 번 만들지 않고 찬장에 모셔둔지 꽤 시간이 흐른 것 같았다. 코코넛 냄새 은은하게 풍기는 구움과자를 무엇을 구워볼까 생각하다가 나의 페이보릿쿠키인 비스코티를 구워보기로 했다. ​ 코코넛 오일은 포화지방산이지만 몸에 좋은 지방산으로 소화가 쉽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도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한다. 오늘 만드는 비스코티는 지방질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방에 비해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고, 당은 줄이고, 아몬드(견과류)로 불포화지방산까지 첨가한 다이어트 비스코티가 되시겠다. 다만, 코코.. 더보기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 티라미수(Tiramisu) 나를 끌어올리다, 티라미수​ 마스카포네 치즈와 에스프레소를 촉촉히 적신 스폰지케이크를 켜켜히 쌓고 카카오파우더 (또는 초콜렛, 초콜렛 시럽)을 넣어 달콤 쌉싸래한 맛을 부드럽게 즐기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가정식 디저트인 티라미수.이탈리아 어로 Tirare (끌어올리다 ) mi(나를) su(위로)로 '나를 끌어올리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를 따른다면 흰자에 설탕을 넣어 단단한 머랭을 만든 다음 이것을 마스카포네 치즈와 섞어 만들기 때문에 우리나라 커피전문점인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에서 파는 조각 티라미수와는 다르게 모양이 잡히지 않아 수저로 푹 떠서 먹을 수 있는 티라미수가 완성된다. ​일반적으로 머랭은 생크림으로 대체하고 냉장고에 굳혀서 예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젤라틴을 이.. 더보기
네모난 영양쿠키, 까레(Carre) 오랜만에 베이킹 서적을 꺼내보았다. 예전에 그래도 나름 거금을 들여 몇권의 책들을 사두었었는데, 막상 사고는 몇번 열어보지 않고 책장에 꽂아두고만 있었다. 그나마 영국식 베이킹 레시피가 담겨있는 책은 한참 참고해서 만들곤 했는데..까만색 책포장의 정홍연님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계속 아망디오쇼콜라를 만들어야하지 머릿속에서만 맴맴 돌리고 있었는데, 책을 들여다보니 이런 냉동쿠키류들을 깔끔하고 정갈하게 만들 수 있는지 조금은 엿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 ​그 중에 견과류를 참 좋아라 하는 내가 딱 좋아할만한 쿠키를 선택해 보았다. 여러 조사를 해보니, 식감도 파삭하고 부서지는게 완전 내 취향이라 한껏 기대가 되었다.그 이름은 '까레'(Carre).카레도 아니고 쿠키 이름이 까레라니 약간은 갸우뚱해지는데, 프.. 더보기
달콤하고 쫀득한 브라우니(Brownie) 달콤한 디저트의 대명사 브라우니 따끈한 브라우니 한조각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스쿱이면 그곳이 천국이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온갖 달콤한 음식과 여러가지 맛있는 요리들을 경험하면서 그 달콤함이 그때처럼 온전히 특별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그래도 가끔 때에 따라, 기분에 따라 생각날 때가 있다. ​ [브라우니 만들기] Simple Recipe. 재료 : 버터 80, 다크초코렛 140, 코코아파우더 2T, 계란 2개, 황설탕 140, 박력분 100, 베이킹파우더 1/4t * 180도 오븐 예열 Recipe. 1. 버터, 다크초코렛을 함께 넣고 중탕하여 녹인 후 카카오파우더를 섞어둔다. 2. 계란과 황설탕을 함께 섞어준다. 3. 1과 2를 함께 섞은 후, 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체쳐 넣고 섞는다. 4. 팬닝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