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릉원과 역사유적 월성지구를 한바퀴 휘 돌아본 후,

가장 기대가 컸던 안압지로 향했다.


지도에서 찾아보려고해도 잘 보이지가 않아서 왜그러지 했는데, 이름이 동궁과 월지로 바뀌어 있었다.

원래 이름이 월지가 맞는데, 안압지라는 표기를 바꾼거더군.





햇살도 어찌나 맑은지, 눈이 부실 정도.

연못에 비추는 햇살이 보석처럼 부서졌다.







이곳 동궁은 아직 100% 복원된 것은 아니다.

26개의 건물이지어져야 하는데, 아직 그 중 3곳 만이 복원된 상태이다. 

















경주 박물관.

가장 기억에 좋았던 것은 분명한데, 그 좋음이 무엇 때문이었는지는 정작 생각이 안난다.

이번에도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있을까 조금은 기대했는데, 이유를 몰라서 인지 아쉬움만 남는다.











마지막 여행코스는 불국사였는데, 버스시간까지 애매하게 남아서 급하게 일정을 변경했다.

걸어서 다시 오릉으로 이동.









아직까지는 3개의 능이 보인다.



모습을 드러낸 5개의 능.










활짝핀 목련을 마지막으로 다시 시내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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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경주에 가다.     






언제나 그랬듯 이번에도 여지 없이 무작정 떠났다.

목요일에 여행을 가기로 결정했고, 금요일에 표를 예약했으며, 토요일엔 여행에 대한 부담 없이 쉬다가, 일요일 새벽 부지런지 준비하여 기차에 몸을 실었다.


여행준비? 그런게 어디있어, 지금부터 하면 그게 여행 준비지.

마음가짐 그거 하나면 돼.




KTX로 2시간을 달려 신경주 역에 도착했다.

기차로 하는 여행은 멀미나 시간에 대한 부담이 없고 언제나 좋다.



버스를 타고 15분정도 더 들어와 경주 시내에 도착했다.

도로가에 즐비한 기와지붕의 상점과 주택들, 그래 이게 내가 수학여행 때 경주에 대한 유난히 큰 기억 중 하나다.

기와지붕. 학교며, 관공서며, 집들이 모두 기와지붕인 것이 왜 그리도 신기하고 정겨웠는지..









점심을 먹기 위해 맨걸음으로 찾아나선 식당으로 가는길.

서울에서 보기 어렵던 벚꽃이 담장너머로 피어 있다.








오늘 여행의 점심. 곤달비 비빔밥.

곤드레과의 식물이라는데, 된장 양념을 넣고 슥삭슥삭 비벼 먹으면 그곳은 헤븐 *.*






이제 본격적으로 걸어 다녀야 한다.

자전거를 빌릴까 했지만, 튼튼한 두다리 두었다 머하겠느냐라는 생각에 그냥 걸어다니기로 했다.






대릉원.






미추왕릉으로 가는 길.







천마총.





첨성대로 들어서며.


첨성대.







관광 유적지 내를 돌아다니는 비단벌레 열차



교촌 마을





월성에서 석빙고 가는 길.





석빙고.

얼음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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