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amenco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페인 여행 #3. 세비야 (Sevilla) Sevilla. 여유있게 일어나 Vuelling을 타고 세비야로 이동. 플라멩고의 본고장.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도시이다. 날씨마저 따뜻하다. 숙소 체크인을 하자마자 유심칩을 사러 보다폰(vodafone) 매장을 찾아갔다. 숙소 위쪽으로 난 골목골목 사이길을 헤매며 가는데.. 아 이곳이 산타크루즈 지역이구나! 옛 유대인의 거주지 산타크루즈 지역. Barrio de Santa Cruz de Sevilla. 보다폰 매장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 먼저 말을 걸어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나와 같은 숙소 그것도 바로 옆방이었다. 파리에서 공부하고 있는 교환학생이라고.. 오늘 하루는 이 친구와 함께 다녔다. Metropol Prasol. 3400개의 목재가 결합된 세계에서 가장큰 목조 건물. 옥상에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