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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불금.


오랜만에 칼퇴해서 미루어 두었던 베이킹을 하려고 장도 다 보아놨었는데, 급 약속이 생기고 말았다. 
집에 도착하니 11시라 간단하게 스콘을 만들기로 했다.

말이 간단하게지, 왜 스콘만들기는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내일 받기로한 영귤청과 함께 티타임하면서 사람들과 나누어 먹어야지.
바로 구웠을 때의 바삭함과 버터리 그대로 내일까지 가져가면 좋을텐데, 항상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는 식감이 아쉽다.

이제 하나만님의 레시피 참고하여
버터밀크 스콘을 만들어 보자.


[버터밀크 스콘 만들기]

재료 : 우유 55, 레몬즙 5, 버터 75, 설탕 35, 중력분 140, 베이킹파우더3, 베이킹소다1, 소금2

*오븐 200도 예열


Simple Recipe.

1. 우유에 레몬즙을 넣어둔다. (젓지 않도록 유의하기)
2. 가루류를 볼에 넣고 차가운 버터를 넣는다.
3. 버터가 콩알만해지도록 고슬고슬 다져준다.
4. 레몬즙 섞어둔 우유를 붓고 한덩이로 만든 후 칼로 잘라 팬닝한다.
5. 오븐에서 20분 가량 구워준다.


이제부터 좀 더 설명을 붙여 본다.

모든 재료를 다 준비해주고~
(재료 사진은 안찍었으므로 패스! 하지만 한번에 준비해두면 재료 찾느라 분주하지 않아 좋다.)


​우유를 그릇에 부어준 후, 레몬즙 (또는 식초)를 우유양의 양의 약 10% 가량 넣어준다.
이때 젓지 않고 가만히 두면 단백질이 분리되면서 몽글몽글 덩어리가 지게 된다. 요과정이 바로 버터밀크를 만들어주는 것!

만들기 시작 전 가장 먼저 해두면, 따로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 시간이 절약되니,
꼭 스콘만들기 첫번째 과정에서 해두도록 하자.


​큰 볼에 중력분, 설탕,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소금을 넣고 대충 휘휘 저어준다.
굳이 체를 쳐 줄 필요는 없지만, 여유가 되면 하도록 한다.

​차가운 버터를 깎둑 썰기한 후,
볼에 넣어둔 가루에 넣고 섞는다.
이때 손으로 비벼가며 고슬고슬하게 만들어주거나, 거품기를 콕콕 찍어가며 버터가 콩알만해지도록 다져준다.

버터가 녹지 않도록 이 과정을 재빠르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


​이처럼 버터의 큰 덩어리가 보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버터가 퍼지고 고슬고슬한 느낌이라면 아주 잘한 것이다.


​여기에 미리 만들어둔 버터밀크(우유+레몬즙)을 부어준다.
위생장갑을 끼고 잘 섞어 반죽을 한덩어리로 만들어 주고,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준다.

나는 동그랗게 원모양으로 덩어리를 만든 후, 16등분으로 잘라주었다.

이 상태로 팬닝하고, 반죽위에 계란 노른자물 또는 우유를 발라주고 오븐에서 약 20분간 구워준다.

​버터밀크 스콘 완성!

양이 작아서 모양이 조금 작아 아쉽지만, 맛은 그런대로 훌륭하다.
바삭하고 고소한 것이, 버터의 풍미가 확 퍼진다!

역시 스콘은 굽자마자 먹는게 최고다.


​터짐도 나쁘지 않게 나와주고..

다음엔 원형커터로 찍어서 만들어 봐야겠다.

주말 오전에 간단하게 구워서
친구 초대해서 함께 티타임하면서 먹어도 부담없는 구움과자, 스콘.

영국하면 티타임, 티타임하면 스콘.
그 곳의 문화처럼 클로티드 크림과 딸기쨈을 함께 곁들이면
그보다 더 행복할 순 없겠지.


오늘의 스콘만들기 끝.

다음엔 더 예쁜 모양으로 제대로 만들어봐야겠다.


​집에 버터가 다 떨어졌는데, 일요일이라 마트는 문이 안열고..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오늘은 아몬드 튀일을 만들기로 했다.


[아몬드 튀일 만들기]

재료 : 계란 흰자 2개, 설탕 50, 박력분 50, 오일 30, 바닐라액스트랙 1t, 슬라이스아몬드 110
*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둔다.

Recipe.
1. 흰자에 설탕을 넣고 섞는다.
2. 박력분을 체처 넣고 섞는다.
3. 바닐라액스트랙과 아몬드를 넣고 섞는다.
4. 오일을 넣고 반죽을 마무리한다.
5. 테프론시트에 얇게 펴서 팬닝하고, 170도 오븐에서 15분 가량 굽는다.


재료들을 잘 준비해두고,
이제 아몬드튀일 만들기 시작!


​미리 분리해둔 계란흰자에 흰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준다.
정성들여 섞을 필요는 없고, 설탕이 겉돌지 않도록만 저어주어도 무방하다.


​이렇게 막 섞다보면 희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이쯤에 멈추어도 된다.
한 1분 정도 섞었던 것 같다.


​박력분을 체쳐서 넣어주고, 

사용하던 거품기 그대로 섞어도 되고 알뜰주걱을 사용해서 섞어주어도 된다.



반죽에 아몬드 슬라이스를 넣어주고, 
어우러지도록 잘 섞어준다.


마지막으로 오일을 넣고 분리되지 않도록 잘 섞어주면 

아몬드 튀일 반죽은 완성!

​나, 이제 테프론시트나 유산지에 반죽을 원하는 모양으로 펴주면 된다.
최대한 얇게 펴주는 것이 포인트인데
포크 등을 이용하여 아몬드가 겹치지 않도록 잘 펴주어야 나중에 구웠을 때 튀일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하나하나 동그란 튀일 모양으로 잘 펴주고,
170도 예열된 오븐에서 구워준다.
나는 사용하는 팬이 좀 얇은 편이라, 덧팬을 대주었다.


​​노릇 노릇 구워져 나온 아몬드 튀일.

​여러판 굽다 보니, 꽤 많은 양의 아몬드 튀일이 나왔다.
오독오도고 씹히는 것이 주전부리로 아무생각 없이 먹다보니 금방 사라질 듯 하다.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아몬드 튀일.
버터도 사용하지 않고, 계란흰자와 설탕, 밀가루만 있으면 뚝딱하고 만들 수 있는 초심플 레시피인 것 같다.



 

[오트밀 크랜베리 쿠키 만들기]
​재료 : 버터 113, 황설탕 110, 설탕 100, 중력분 140, 베이킹파우더 1/4t, 베이킹소다 1/4t, 소금 1/4t, 계란 1개, 바닐라액스트랙 1t, 오트밀 100, 크랜베리 40, 초코칩 50

Recipe.
1. 실온의 버터와 황설탕, 설탕을 섞고 충분히 휘핑한다.
2. 계란과 바닐라 액스트랙을 넣고 섞어준다.
3. 중력분,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소금을 체쳐넣고, 오트밀을 넣고 섞는다.
4. 크랜베리와 초코칩을 넣고 반죽을 마무리한다.
5. 패닝한 후, 180도 오븐에서 12분 ~15분 구워준다.

 

​재료를 준비 해준 후,
본격적인 오트밀 쿠키 만들기 시작.

 

​실온에 두어 말랑해진 버터와 설탕 두가지를 넣고 뽀얗게 되도록 약 3분간 휘핑해준다.
버터를 너무 녹여주면 쿠키가 너무 퍼져 버리므로, 손으로 눌러 부드럽게 들어갈 정도가 되었을 때 사용한다.

 

​계란과, 액스트랙을 넣고 다시 한번 더 휘핑해준다.
매끈한 반죽이 되지 않고, 몽글몽글 분리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란은 꼭 찬기를 없앤 후 넣어주도록 한다.

 

​체친 가루류와 오트밀을 넣고 반죽을 섞어준다.
오트밀은 퀵오트밀과 오리지날 오트밀을 섞어서 사용하면 식감이 더욱 좋다.

 

​마지막으로 크랜베리와 초코칩을 넣고 반죽을 마무리해준다.
보통 크랜베리를 따뜻한물에 불리거나, 럼에 담갔다가 사용하는데 나는 귀찮으므로 그냥 말린 크랜베리를 그대로 사용.

날가루가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섞어주도록 한다. (심하게 젓지 않도록 주의한다.)

 

​쿠키스쿱 또는 숟가락을 이용하여 반죽을 일정량 덜어낸 후, 간격을 띄워주면서 팬닝해준다.
잘 퍼질 수 있도록 반죽을 살짝 눌러준다.

 

​180도 예열된 오븐에서 약 12분에서 15분간 구워준다.
10분이 지나면 어느정도 퍼져있으므로, 색깔을 잘 봐주면서 쿠키가 타지 않도록 유의한다.
금방 타는것 같다면, 다음에 구울 땐 팬을 덧대어주면 좋다.

 

구워준 후 더욱기가 사라질 때까지 식혀주고,
밀봉하여 보관한 후 하루 뒤 먹으면 더욱 맛있다.
대부분의 쿠키류, 케이크류는 하루정도의 숙성을 거치면 맛이 올라간다.

오늘 완성한 오트밀쿠키는 대충 봉투에 넣어서, 다른 곳에 선물로 보낸다.